CLOSE2.png

HOME > 미디어센터 > 그린뉴스

: 756

: KEET 관리자 : 5월 28일 (수), 오후 1:55

울산서 폐현수막이 자연재난 대비 모래주머니로 재활용

울산에서 폐현수막이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하기 위한 모래주머니로 재활용된다. 


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탄소중립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결합한 프로젝트로 폐현수막을 다시 활용해 자연재난을 대비하기 위한 수방용 모래주머니를 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공단은 모래주머니 300여 개를 만들어 지역 복지시설 10곳에 무료 지원했다.


이는 재활용이 어려운 폐현수막을 활용해 환경 오염을 줄이고, 수방용 모래주머니로 재탄생시켜 복지시설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려는 것이다.

.

.

울주군도 올해부터 폐현수막을 공공 마대로 재활용해 쓰레기 수거에 사용한다.


이를 위해 읍면에서 수거한 폐현수막으로 공공 마대 1만 4천개를 제작해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했다.

.

.

출처: 연합뉴스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415415

첨부파일
목록으로

QUICK